저녁에 뭐 할것없나 하고 베란다 나가서 타이탄옵시스 씨방한개 뚝 땄습니다.
스페인과 스위스 축구 보면서 씨앗을 꺼집어 냈습니다.
리톱스 씨앗에 비하면 엄청 양이 많이 나옵니다. ^^
씨방 몇개 더 달려 있는데 이것 다 따면...ㅎㅎㅎ
채종한 타이탄옵시스 씨앗입니다.
갯수도 엄청 날것 같습니다.
레슬리 씨앗 정도 크기입니다.
채종하지 않은 다른 타이탄옵시스 씨방입니다.
다른 타이탄옵시스는 장마 지나고 채종할까 합니다.
tflog님표 레슬리들입니다.
물을 덜 줬더니 땅에 파고 들어가기 일보 직전입니다. ^^
제맘에 쏙 들게 탈피중입니다.
구엽이 바짝 말라 터졌습니다.
이런 초록색이 도는 레슬리들은 물을 조금 많이 주면 웃자라기 쉽더군요.
아침에 베란다에 쭈글시고 앉아서 구엽을 많이 벗겨 주었습니다.
구엽 벗겨주고 나니깐 인물이 훤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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