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베란다에서 첨벙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0년 첫 추미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부화를 해도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항 벽면에 붙어있는 알들이 보입니다.
수컷의 추미는 계속 됩니다.
짜보니 하얀 정액이 주르르 나옵니다.
올해는 그냥 이렇게 넘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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