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 c363도 꽃대를 물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을 얘들도 온몸으로 느끼고 있나 봅니다.
한개씩만 있으면 수정가능할 줄 알았는데 자가 수정이 잘안된다고 하니 대략 난감입니다.
지금 꽃피우고 있는 슈도 꽃가루를 받아 두었다가 섞어볼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꽃대 물고 있는 레슬리와 비슷하게 필 것 같습니다.
아침에 보니 꽃대가 쏘옥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이틀째 꽃피고 있는 슈도트론카텔라입니다.
오늘은 데리고 출근을 했습니다.
활짝 핀걸 한번 보려고요. ^^
완전히 쭈글거리던 리톱스인데 이젠 빵빵해졌습니다. ^^
'리톱스 9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대가 올라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0) | 2009.09.04 |
---|---|
슈도트론카텔라가 활짝 폈습니다. (0) | 2009.09.03 |
9월 2일 리톱스 일기... (0) | 2009.09.02 |
슈도트론카텔라 꽃 개화 (0) | 2009.09.01 |
레슬리는 물부족이었나 봅니다. ^^ (0) | 200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