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한잔을 타서 들고 베란다로 리톱스를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꽃이 피는 아이, 꽃대 물고 있는 아이, 물을 빵빵히 머금은 아이, 이제 막 머리를 내미는 새싹들...
어찌보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얼아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2009년 가을 초입에 리톱스 사진을 찍어 봅니다.
제가 제일 이뻐라 하는 알비니카들입니다.
가을 들어 많이 탱탱해진것 같습니다. ^^
지난 주말에 이식한 애들입니다.
뿌리가 잘 내리면 좋게습니다.
7월 중순에 파종한 애들이 지금도 발아되고 있습니다.
점점 바글모드로 변신중입니다. ^^
6개의 씨방에서 채취한것이라 그런지 발아 속도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네요.
옵탈모도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살짝 흔들어보니 꿈쩍도 하질 않습니다.
루키오룸은 애기 궁뎅이 같습니다. ㅎㅎㅎ
우리집 슈도들입니다. ^^
베루클루사도 뿌리를 잘 내린것 같습니다.
오체니아나도 뿌리를 잘 내린 것 같습니다.
몇개 더 살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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