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꽃집에 들어 관엽식물 좀 샀습니다.
죽도시장 구경갔다가 산 작은 알로카시아입니다.
큰 것에 비해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바로 내질렀습니다.
만원짜리 화분에 심어 놓으니 제법 그럴듯 합니다.
큰것에 비하여 약간 허접하기도 합니다.
텔레비젼 옆에 두려고 포트에 든 선라이트 2포기를 사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선라이트는 붉은 잎이 나와서 점점 자라면 녹색으로 변하는 관엽식물입니다.
돈이 들어 온다고 해서 산 금전수입니다.
별로 예쁘진 않네요.
알로카시아 새잎이 나오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하루 사이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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