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 거실 벽면이 TV만 한대 걸려있어 너무 휑한것 같아 직장 동료가 잘아는 화원에서 화분을 한개 샀습니다.
처음엔 키가 2m 정도 되는 크고 잎이 많은 나무를 사려고 했는데 낙엽이지면 관리도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잎이 큼직한 알로카시아를 샀습니다.
화원주인이 키큰 녀석보다 몸통 굵은 녀석을 추천하더군요.
화분 배달올때 화분 받침대 한개정도는 딸려 올줄 알았는데 그냥 화분만 덜렁 배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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