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점점 더 디스커스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

무위305 2008. 8. 26. 23:39

지금이 처음 난주를 시작할때의 설레임과 같은 기분입니다.

난주는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먹이주고 물갈아주는게 전부입니다.

다른 분들 난주가 너무 멋져 카메라가 난주쪽으로는 잘 안가게 됩니다.

거실에 있는 디스커스들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주는 대로 다 먹어치웁니다.

오늘 퇴근 후에 냉짱 6알을 그냥 순식간에 다 먹어 치웁니다.

이럽션도 제법 스팟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13줄 이럽션 중 제일 큰 녀석입니다.

 

이마가 볼록하게 올라 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혼혈f1입니다.

 

등핀을 쫘악 펴고 있는게 야성미가 넘쳐 보입니다.

 

바람소님께 분양받은 블루다이아몬드입니다.

탈락한 개체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ISO 400으로 찍었더니 느낌이 다릅니다.

 

배가 볼록하죠? ^^

 

이제 슬슬 수조 압박이 옵니다.

축양장이 자꾸 눈에 들어 옵니다. ^^

 

종류별로 특색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있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제일 덩치가 큽니다.

아직까지는 왕따 당한 녀석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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