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처음 난주를 시작할때의 설레임과 같은 기분입니다.
난주는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먹이주고 물갈아주는게 전부입니다.
다른 분들 난주가 너무 멋져 카메라가 난주쪽으로는 잘 안가게 됩니다.
거실에 있는 디스커스들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주는 대로 다 먹어치웁니다.
오늘 퇴근 후에 냉짱 6알을 그냥 순식간에 다 먹어 치웁니다.
이럽션도 제법 스팟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13줄 이럽션 중 제일 큰 녀석입니다.
이마가 볼록하게 올라 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혼혈f1입니다.
등핀을 쫘악 펴고 있는게 야성미가 넘쳐 보입니다.
바람소님께 분양받은 블루다이아몬드입니다.
탈락한 개체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ISO 400으로 찍었더니 느낌이 다릅니다.
배가 볼록하죠? ^^
이제 슬슬 수조 압박이 옵니다.
축양장이 자꾸 눈에 들어 옵니다. ^^
종류별로 특색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있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제일 덩치가 큽니다.
아직까지는 왕따 당한 녀석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디스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도계 calibration.... (0) | 2008.08.29 |
---|---|
이럽션과 산메라치어들 (0) | 2008.08.29 |
이럽션과 산메라.... (0) | 2008.08.26 |
대식가들.... (0) | 2008.08.25 |
직장 디스커스를 집으로 옮겼습니다.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