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이럽션과 산메라....

무위305 2008. 8. 26. 15:55

직장 수조엔 지난 주 정전 때문에 대폭 구조조정이 되었습니다.

치여 지내던 이럽션 9줄이 큰 녀석들 다 집으로 간 뒤에 직장 수조에서 대장질 하고 있습니다.

블루다이아몬드+알비노 치어와 트레이드 한 산메라는 아주 소심합니다.

사진 찍어 보려니깐 잘돌아 다니다가도 카메라만 들면 스펀지 뒤로 다 숨어 버립니다.

눈치가 엄청 빠른 녀석들입니다.

부모가 완전 호떡이어서 이녀석들도 멋지게 자랄것 같습니다만 너무나 조심성이 많네요.

 

9줄 이럽션입니다.

스팟이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블루다이아몬드와 알비노 터콰이즈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입니다.

큰녀석은 집으로 옮기고 직장에 3마리 남겨 두었습니다.

전에는 숨어 다니던 녀석이 더 작은 산메라가 입수되고 나서 어깨 힘주고 다닙니다.

하이핀, 하이바디로 자랄것 같습니다.

 

9줄 이럽션 다른 녀석과 블루다이아몬드와 알비노 터콰이즈 F1입니다.

 

 

아주 소심한 산메라 치어입니다.

부모 체형은 아주 멋진데 이녀석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좀 말랐습니다.

아직 어려서 전부 비슷비슷합니다.

 

산메라들은 스펀지 뒤로 다 숨어 버렸습비나.

카메라만 들면 귀신같이 알아 챕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은 발색이 약간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다 보입니다.

총 3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산메라-이럽션-블루다이아몬드+알비노 터콰이즈 F1-이럽션입니다.

크기 차이가 제법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