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블루다이아몬드 한달전 후 비교^

무위305 2008. 8. 21. 22:24

오후에 팔각산에 등산을 했습니다.

팔각산은 영덕에 있는 628m 산인데 산봉우리를 8개 올라가야 정상에 다다르는 산입니다.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네요.

오랫만에 등산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난주수조는 문제가 생겨 난주가 계속 검게 변하면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2마리, 퇴근 후에 5마리 건져 내었습니다.ㅠㅠ

전염성이 있는 것 같아 디스커스와 다른 2개의 난주수조에 전염이 안되게 무척 조심하고 있습니다.

사이펀도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디스커스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제법 자란 것 같습니다. ^^

 

7월28일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의 사진입니다.  

  

 

 

한달 뒤의 모습입니다.

제법 의젓해졌죠? ^^ 

카메라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ISO를 높여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블루다이아몬드가 새파랗게 보입니다.

저녁 퇴근 후에 2번에 걸쳐 냉짱을 4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