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베란다에서 죽어버린 난주 치어 3마리를 꺼집어 내었습니다.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물생활 최대의 위기인 것 같습니다.
빈 2개의 수조엔 새우나 키워 볼까 싶어 3자 구피수조에서 생이새우와 체리새우를 몇마리 잡아 던져 두고 출근했습니다.
별탈없이 잘 자라던 직장의 디스커스들이 몇일 전 부터 흰똥을 싸기 시작하더군요.
어제는 흰 쌀알 보다 조금 큰 덩어리 배설물도 보이더군요.
내부기생충이 있으면 흰똥을 싼다기에 메트로디나졸 4알과 디스토시드 1/2알 곱게 갈아 넣어 주고 수온은 32도로 세팅시켰습니다.
3일 뒤에 50% 환수를 한 뒤에 처음 처방한 용량의 1/2로 줄여 나갈 생각입니다.
다행히 먹이 반응과 움직임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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