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다녀와서 여행의 흔적을 조금 남겨 둡니다.
필리핀의 영웅인 리잘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필리핀 고등학생들입니다.
아주 발랄하더군요.
교육편제가 우리와는 약간 다른 것 같더군요.
초등학교 6년, 고등학교 4년, 대학 4년이더군요.
대학생들이 아주 어려 보입니다.
제자들입니다.
가로수 야자나무에 야자들이 많이 달려 있더군요.
마닐라 시내 도심 풍경입니다.
7년만에 다시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더군요.
열대과일들입니다.
리츠 뒤에 보이는 곰보자욱이 난 과일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처음 먹어 봤는데 못먹겠더군요.
망고는 실컷 먹었습니다.
과일가게 앞에서 만날 필리핀 소년인데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겼습니다.
거리 풍경입니다.
이번엔 두리안에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나쁘진 않더군요.
포항에서 먹어 본 홍어탕에서 나는 냄새가 조금 난다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으니 유럽이나 미국의 풍경 같습니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몰입니다.
이름이 Mall of Asia라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필리핀 어메이징쑈는 태국의 알카쟈쑈나 티파니쑈보다는 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이녀석들 전부 사내들입니다. ^^
필리핀 대중 교통시설인 지프니입니다.
아주 해맑은 필리핀 소년, 소녀들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깐 수줍게 웃더군요.
마닐라에서 3~4시간 가서 도착한 라이야비치입니다.
여기서 작은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도하고 낚시도 했습니다.
호핑투어 나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낚시질을 해서 잡은 물고기입니다.
바닥에 보이는 산호사이로 물고기가 많더군요.
이녀석들 전부 회쳤습니다. ^^
쥐치비슷하더군요.
세계 3대 맥주라고 하는 산 미구엘 맥주입니다.
잔에 부어 놓으면 거품이 없어지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전 술맛을 잘 몰라서 패스~~^^
마닐라에 있는 sea food market입니다.
예전에 비해 값이 엄청 올랐더군요.
한국인들 들어가면 대환영입니다.
여기서 해산물을 사서 식당으로 가면 요리를 해준답니다.
게이들이 호객행위를 하더군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연스런 이런 포즈가 나옵니다. ㅎㅎㅎ
마닐라 공항 내부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공항이더군요.
마닐라 공항에 있는 변기입니다.
호텔을 제외한 필리핀의 좌변기는 뚜껑이 없답니다.
대변보려면 대략난감~~
마닐라에서 발견한 제법 큰 수족관입니다.
브라인 슈림프랑 슈림프 뜰채나 살까하고 들어갔더니 슈림프도 없고 뜰채도 없더군요.
한바퀴 둘러보고 충동구매 좀 하고 왔습니다.
베타 수조들입니다.
단정, 난주, 유금수조입니다.
금붕어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난주와 유금에 대해서 조금 가르쳐 주고 왔습니다.
버터플라이들 입니다.
잉어를 넣어 두는 대형 수조입니다.
여기서 산 물품들입니다.
코너 스펀지 여과기 2개랑 라이언헤드 사료 2봉지 샀습니다.
스펀지 여과기는 한국돈으로 4,000원, 히까리 사료는 개당 만원정도 하더군요.
테트라비트 대자는 우리나라보다 만원정도 비싼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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