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태어난 녀석들은 이제 색갈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푸른나무님댁 개체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입니다.
늘푸른나무님댁 난주들은 심술이 많이 나오고 두툼한 반면에 우리집 난주들은 얇고 조금 긴 편입니다.
주위 분들께 많이 나눠 드려 이젠 몇마리 남지 않았네요.
물괴기님 치어들도 이젠 완전히 회복되어 엄청 먹어 댑니다.
녹아 내린 꼬리가 재생이 되긴 되는데 아래로 쳐지면서 재생이 되어 약간 실망입니다.
우리집 에이스 조합은 다른 치어들 키우느라 조금 소홀했더니 영 시원찮습니다.
올해도 난주덕분에 많은 분들을 알게 된 것이 제일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
우리집 막내들입니다.
슬라이스 내어 얼려둔 냉짱을 던져 주니 모여 들었습니다.
한번 더 선별해서 5마리 정도만 남겨야겠습니다.
늘씬하게 키우려고 먹이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조금 큰 녀석은 tataki님이 정모때 분양해 준 녀석입니다.
역시 꼬리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집 막내들과 같이 넣어 두었더니 여기서 대장질했나 봅니다.
늘푸른나무님 개체입니다.
4마리 중 1마리는 혜안님 분양해 드리고 3마리만 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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