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에서 조금 해방되기 위해 박테리아 사육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물색이 탁해지는게 보기에 조금 찜찜하지만 한번 시도해 봅니다. ^^
락토 바실러스균이 든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녹였습니다.
온도를 재어야 하는데 귀찮아 그냥 어림짐작으로 했습니다.
아마 35도 이하일 겁니다. ^^
그냥 부어 넣으려다 찌꺼기를 슈림프 거름망으로 걸렀습니다.
성어수조에 골고루 넣어 주었습니다.
이러다 망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망하면 woow님과 안델센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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