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홍삼과 문어

무위305 2008. 3. 28. 21:55

난주키우면서 많은 분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정도 많이 나누게 되었고요.

단지 난주가 좋아서 만난 사이인데 이젠 사람이 좋아졌습니다.

오늘 밤엔 보고 싶은 분들이 많네요.

한분씩 호명하다가 빠트리면 섭섭해 할까봐 그냥 제 맘속으로 불러 봅니다.

토종님이 가져온 홍삼과 문어로 가까이 계신 분들 불러 번개나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