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물개구리밥이 수조를 덮고 있어 잘 안보여 그냥 두었는데 오늘 아침에 우연히 수조를 보다 안델센님표 욱난주(코우사카 4세어 암컷)의 머리가 불룩해진걸 발견했습니다.
난주를 잡아 혹을 만져 보니 물혹처럼 물렁물렁합니다.
크기는 콩알정도 크기인것 같습니다
별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나중에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어제 제일 기대하던 1cm 정도 자란 거의 모스라급 crs가 넘어져 버렸습니다.
아까워 죽겠습니다.
히까리 베이비 브라인 슈림프 먹이고 나서 탈이 난 것 같습니다.
제가 부화시킨 브라인 슈림프는 먹여도 아무 탈없던데...
혹시 무슨 화학처리를 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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