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물혹...

무위305 2008. 3. 6. 21:56

머리에 물혹이 생긴 녀석입니다.

안델센님댁에서 우리집으로 와서 저랑 3년 보낸 녀석입니다.

사진을 다 찍고 수조에 넣어주기 전에 손으로 눌러 보니 흰 고름같은게 쭈욱 나오더군요.

손으로 다 짜내고 메인수조에 돌려 보냈습니다.

항생제를 넣어 주어야겠습니다.

 

 

 

 

봄을 기다며 산 생리식염수입니다.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군요.

0.9% 소금물이군요.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접한 2세어입니다.  (0) 2008.03.11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이 오나 봅니다.  (0) 2008.03.08
욱난주 물혹  (0) 2008.03.06
난주 사료들의 특성에 대해  (0) 2008.02.27
수컷들...  (0)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