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겨울 보내고 있는 난주들...

무위305 2008. 2. 15. 12:18

올해는 이상하게 포근해서 동면이 예전과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먹이도 일주일에 서너번은 주고...

난주들도 슬렁거리며 돌아다닙니다.

오랫만에 동면중인 녀석을 건져내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이녀석은 체형은 발란스가 맞아 좋은데 육혹이 좀 약합니다.

 

이녀석 육혹과 위의 녀석의 체형이면 좋겠습니다.

 

 

물개구리밥이 둥둥 떠다니는 우리집 허접한 3~4세어 수조입니다.

tflog님이 주신 파피루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2세어용 유리수조입니다.

난주보다 워터코인과 스파트필픔이 더 잘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