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포항은 눈천지가 되었습니다.
아침엔 출근을 못할 정도로 눈이 많이 왔었는데 이젠 거의 다 녹아 버렸습니다.
아침 출근 전 베라다 밖 모습입니다.
구피수조는 밖에 눈이와도 평온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받아 둔 치어들은 메인 수조에 다 풀어 주었습니다.
여름철 좋은 녀석 많이 별이 되고 이 녀석들만 남았습니다.
그레이드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알마비바님이 보내 주신 수선화 구근이 �을 피웠습니다.
아주 단아한 것이 튤립보다 훨씬 예쁜 것 같습니다.
개학에 맞춰 꽃이 피네요. ㅎㅎㅎ
작년 정모때 알마비바님이 주신 수선화가 개학에 맞춰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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