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난초와 분재

무위305 2008. 4. 2. 10:23

어제는 급하게 포항번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난쭈사랑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허접한 우리집 수조 구경하고 난을 2개나 주시고 분갈이도 다 해주셨습니다. ^^

오천에 아주 �있는 메기 매운탕집에서 저녁을 먹고 구룡포 혜안님댁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풀내음님 내외분, 혜안님 내외분, 난쮸사랑님과 저랑 조촐한 포항번개를 했습니다.

염성호선생님과 곰이좋아님만 오시면 100% 출석율이 됩니다.

다음에 기회를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난쮸사랑님표 난초입니다. ^^

이제 또 난초에 빠져 듭니다.

한개는 엽예품이고 한개는 화예품이라는데 어떤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

 

tflog님표 난초도 분갈이를 새로 해주고 가셨습니다.

둘 다 신아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우리집 허접한 소품 해송분재입니다.

큰 녀석들은 아파트에서 관리가 안되어 분재원에 다 맡겨 두었습니다.

작년에 단옆을 했는데 상태영 메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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