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손도 안댄 삼나무의 가지가 너무 답답해 보여 저녁에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마당에 심어 두면 아주 크게 자랐을 나무인데 화분에 심어져 있어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올 봄 새순이 나올때는 순따기 열심히 해서 잎을 소복하게 키워 봐야겠습니다.
가지 치기 전 사진입니다.
대폭 가지치기를 하고난 뒤의 삼나무입니다.
한그루 5,000원 주고 산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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