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깅 전용릴을 사려다고 뒤져보니 예전에 사 두고 사용하지 않던 시마노사의 biomaster 2500번 릴이 있더군요.
나일론사나 플로로카본사는 줄의 늘어짐이 있어 저킹시에 에기까지 액션이 잘 전해지질 않아 PE라인을 많이 쓴다고 해서 옥션에서 PE라인을 샀습니다.
다른 PE라인과 비교해서 가격이 좀 저렴하더군요.
10LB 300yard에 25,000원 하더군요.
보통 애깅낚시에서는 0.8호 줄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10LB줄은 너무 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호정도의 굵기라 2500번 릴에 감으니깐 적당하더군요.
회사마다 LB당 굵기는 전부 다른 것 같더군요.
애깅 전용대는 슈어캣치사에서 나온 tornament XP를 샀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배스낚시대가 슈어캣치사 제품을 사용하는데 괜찮더군요.
구룡포 혜안님 댁 가게에 가서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1번 가이드 링이 빠져 지금 수리중입니다.
새로 산 제품인데.....ㅠㅠ
축광기도 national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주말이 애깅대 수리가 끝나면 약간 약하겠지만 삼치 루어낚시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
10LB PE라인이 감긴 2500번 시마노 바이오마스터 릴
배스 베이트릴에 감으려고 산 모노필라멘트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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