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다시 오셨습니다. ^^

잠시 접어 두었던 낚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내지른게 제법 됩니다. ^^

볼락 루어 낚시대, 볼락용 웜과 지그헤드, 료비 릴, 에깅 전용 낚시대, 에깅용 합사줄, 에기 약 30개, 낚시복(한 겨울엔 미제 고어텍스 군복을 입고 가을철엔 회색 낚시 옷을 입었었는데 요즘 검은 색이 유행이더군요. 오늘 내질러 버렸습니다. ^^)

지난 주엔 감성돔도 한마리 손맛을 봤습니다.

요즘 신항만엔 삼치와 방어가 많이 붙어 있다니깐 주말쯤  루어낚시를 한번 가볼까 합니다.

낚시 다닌다고 블로그가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