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토좌금 1마리 돌연사, 난주 1마리 복부팽창등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오늘 아침엔 예쁜 홍백 코우사카 난주 3마리와 델센1 1마리가 들어 있는 수조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침마다 먹이 주러 나가면 구석으로 몰려 들던 녀석들이 오늘 아침에 별 반응이 없이 둥둥 떠 다닙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어피가 거칠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이상이 있으면 항상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급히 물을 80%이상 환수해주고 박테리아를 좀 넣어주니 움직임이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2일전에 환수조에 달팽이가 있어 달팽이 제거제를 좀 넣어 준 물로 환수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치어들에게 너무 신경썼더니 질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