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조에 있을때는 색상이 비슷했었는데 사육조가 바뀌고 나서 색이 바뀌었습니다.
뚱뚱한 녀석은 PVC 수조에서 계속 길렀습니다.
날씬한 녀석도 PVC 수조에서 계속 기르다가 올봄에 유리수조로 옮겼더니 색이 많이 옅어진것 같습니다.
둘다 같은 코우사카 혈이라고 생각되는데 체형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아무래도 어두운 수조에 햇살이 많이 비치는게 발색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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