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서 유명한 서호입니다.
평지인 지형에 나즈막한 산이 있어 중국인들이 더 좋아하나 봅니다.
서호의 용정차밭입니다.
우리나라 녹차와 맛이 비슷하더군요.
호포천이란 곳에서 물을 받는 중국인 아줌마입니다.
비닐을 펴서 물을 담아 페트 병에 담더군요.
항주 톨게이트에서 한컷했습니다.
날씨가 32도 넘어가는게 여름엔 대단할 것 같더군요.
중국 택시엔 운전사 옆과 뒤에 아크릴로 칸막이를 해 두었더군요.
미국처럼 철저하게 가리진 않았지만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택시가 전부 이렇게 막아 두었더군요.
택시비는 별로 비싸지 않은데 교통이 엄청 막히더군요.
돌아 오는날도 공항까지 차가 엄청 막혀 못 올뻔 했습니다.
재미있는 간판이죠? ㅎㅎㅎ
용정 차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