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텃밭을 일궈 볼거라고 괭이질 좀 했더니 어제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나서 월요일 오전 강의하고 집으로 들어와 하루반 나절을 잠만 잤습니다.
그동안 못잔 잠을 다 잔것 같습니다.
입술 안에 뭐 나고 편두선염입니다.
역시 농사는 아무나 짓는게 아닌가 봅니다.
고추, 토마토 몇 포기 심고 이렇게 퍼져 버리니.....
오늘 야간 강의가 있어 저녁 7시 넘어 출근해보니 대구 DFC 운영자인 수심님이 보내 준 전경수초인 트리안드라가 와 있네요.
트리안드리아인줄 알았는데 트리안드라라더군요.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어서 심지는 못했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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