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키를 줄여 보려고 물을 엄청 아껴가며 난간걸이대에서 키우다가 비맞고 툭터져 버린 리톱스입니다. 내년 탈피까지 보기싫은 모습으로 그냥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아쿠아마린 꽃 피우려고 난간걸이대에 내 놓았다가 빗물먹도 몸통이 툭 터져 버렸습니다. 키도 좀 웃자란 감이 있고요..

c388 쌍두인데 몇년째 별 변화가 없습니다. 덩치만 조금 커진것 말고는... 쌍두가 꽃이 같이 펴 주면 좋을텐데 한개씩 따로 피네요. 몇년째 계속 수정실패입니다. 이번엔 수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덩치하는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 펄비십스 창이 갈라지더니 노란 꽃대가 올라..

정말 귀한 아이들 나눔 받았습니다. c388 사례를 하고 사려고 했는데 극구 사양하시네요. 우리집에도 c388 쌍두가 있는데 3년 계속 수정 수정실패입니다. 쌍두가 있는데 씨앗을 주문하려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차일 피일 미룬게 3년이나 지났습니다. ^^ 배송된 상자를 여는 순간 2종류가 ..

요즘 정신없이 바빠 베란다 나갈 시간도 없었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시간 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배분할하는 녀석들도 많이 보입니다. 체형 좋은 후커리 벌어진 틈사이로 쌍두가 보입니다. ^^ 후커리도 배분할하는게 보입니다. ^^ 펄비4개 중 2개가 배분할합니다. 펄비십스가..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꽃대를 발견했습니다. ^^ 지금부터는 씨방입니다. 수정이 잘 된 것도 있고 약간 시원찮은 것도 있네요. 약간의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

파종한 올리바시아 중 유난히 붉은 녀석이 있습니다. c162c인데 이녀석은 눈길이 한번 더 가는 녀석입니다. ^^ 낭만쟁이님이 씨방채 나눠 준 씨앗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 올리바시아 중에서도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자라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길이 성장을 하는 녀석도 있더군요. ^^ 햇빛에..

요즘 너무 바빠 블로그에 글올릴 시간이 없네요. 어제 연수 마치고 오랫만에 느긋한 주일 오후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난주어항 물 갈아주고 리톱스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탈피가 순조롭게 진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집 루비들은 꽃대를 올리는데 이녀석은 그냥 그대로 ..

리톱스 창에 상처가 있던 녀석들의 구엽 사진만 다시 찍었습니다. 점점 퍼져 나가는 듯 싶다가 이젠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애지중지하는 c388 창에 상처가 생겨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구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일 상태가 좋지 않았던 c12a입니다. 이제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있..

우리집에서 있는 딘터리들입니다. ^^ 2009년 2월 파종한 c206a 딘터리인데 초록색이 진짜 같은데 간첩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믹스에서 나온 딘터리입니다. 성체는 사서 다 죽이고 파종해서 자란 녀석들만 키우고 있습니다. c388 steinekeana입니다. 작년과 탈피모습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언제 구엽이 ..

c388이 아주 천천히 옷을 벗고 있습니다. 구엽이 바짝 마를때까지 물을 줄이고 있습니다. ^^ 올해도 수정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ㅠㅠ c42 브롬필디 쌍두는 올해 배분할을 해서 4두로 변신되었습니다만 구엽이 무지 안마르네요. 우람한 레슬리 쌍두는 씩씩하게 옷을 벗고 있지만 키가 좀 커져 버린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