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틈사이로 꽃이 보입니다. 탈피하려고 벌어진 레슬리를 자세히 봤더니 꽃대가 보입니다. 지난 가을에 꽃을 엄청 기다렸는데 그냥 품고 있었나 봅니다. 레슬리 탈피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갈라진 틈사이로 꽃대가 보입니다. 이건 그냥 마르겠지요? 이 레슬리는 배가 볼록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뻐하는 c12 아우캄피에입니다. 아.. 리톱스 1월 2010.01.04
아주 예쁘게 옷을 벗어 놓았습니다. 제게 온지 일주일이 좀 지난것 같습니다. 아침에 새로 시금치를 주려고 보니깐 옷을 예쁘게 갈아 입었습니다. 탈피를 하면서 성장하나 봅니다. 흰색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욕심이 조금 생깁니다. ^^ 안델센님~ 땡기죠? ㅋㅋㅋ CRS, guppy, 수초일기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