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하려고 벌어진 레슬리를 자세히 봤더니 꽃대가 보입니다.
지난 가을에 꽃을 엄청 기다렸는데 그냥 품고 있었나 봅니다.
레슬리 탈피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갈라진 틈사이로 꽃대가 보입니다.
이건 그냥 마르겠지요?
이 레슬리는 배가 볼록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뻐하는 c12 아우캄피에입니다.
아주 튼튼한 종 같습니다.
분홍빛 리톱스는 현재까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초록색애들이 어떻게 자랄지 제일 궁금합니다.^^
가장 예쁜 짓하고 있는 리토비입니다.
뿌리의 발달을 보려고 시험삼아 투명한 커피 용기에 파종한 애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타이탄옵시스 꽃봉오리도 제법 통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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