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1월

갈라진 틈사이로 꽃이 보입니다.

무위305 2010. 1. 4. 15:35

탈피하려고 벌어진 레슬리를 자세히 봤더니 꽃대가 보입니다.

지난 가을에 꽃을  엄청 기다렸는데 그냥 품고 있었나 봅니다.

 

레슬리 탈피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갈라진 틈사이로 꽃대가 보입니다.

이건 그냥 마르겠지요?

 

이 레슬리는 배가 볼록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뻐하는 c12 아우캄피에입니다.

아주 튼튼한 종 같습니다.

 

분홍빛 리톱스는 현재까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초록색애들이 어떻게 자랄지 제일 궁금합니다.^^

 

가장 예쁜 짓하고 있는 리토비입니다.

 

뿌리의 발달을 보려고 시험삼아 투명한 커피 용기에 파종한 애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타이탄옵시스 꽃봉오리도 제법 통통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