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2012년 8월 17일 파종한 c396 콜레오룸입니다. 거의 다 쌍두가 된 것 같은데 키가 살짝 큰게 흠입니다. 아마 과밀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분 2판인데 탈피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c396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데 폭탄 맞을까봐 집에서 한판 직장에서 2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운 녀석들은 전부다 쌍두로 탈피했는데 햇빛을 덜 본 표시가 확 납니다. 직장 창가에서 키운 c396은 햇빛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약간 볼그스럼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c188 워너리도 햇빛을 덜..

게으름피우다가 오랫만에 사진찍어 봤습니다. 작년까지는 춥다고 리톱스 화분을 거실쪽으로 조금 당겨 놓고 추울땐 신문지도 덮어주고 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방치입니다. 오늘 아침에 발코니 나가보니 묵묵히 제 할일을 하고 있더군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국장옥사면서 서..

슈도꽃이 봄에 피고 졌는데 가을에 또 꽃대가 올라옵니다.^^ 신기하죠?^^ 카페오레 꽃대가 지고 나서 꽃수술이 마르고 나서 보니 작은 새로운 창이 보인것 같습니다. 아쿠아마린 꽃대가 올라옵니다. 이젠 오체의 계절인가 봅니다. 풀러그린 5두도 4개가 꽃대를 올릴 준비를 하네요. 파종해..

요즘 리톱스들은 구엽의 영양분으로 신엽을 채워나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c36a입니다. 밀생해서 그런지 쌍두에서 더이상 머리수를 늘이지는 않는군요. 올핸 전부 쌍두가 될 것 같습니다. 2012년 8월 17일 파종한 c396 콜레오룸..

금요일은 강의가 없어 약간 여유롭네요. ^^ 오늘 아침 자전거로 출근해서 어제 건축심의간다고 못다한 일 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창문을 열고 리톱스들을 창가에 내어 놓았습니다. 예쁜 녀석들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c36a 알비니카 탈피가 끝났습니다. 배분할이 제법 많이 보..

채종해서 파종한 c396 콜레오룸인데 구엽이 완전히 덜 마른 상태에서 물을 주었더니 구엽이 터지네요. 살짝 웃자란것 같습니다. ^^ c382 브롬필디 합식분인데 탈피 속도가 달라서 물관리가 쉽지 않네요. ^^ c362 술프레아는 얼마전에 이식을 해주었는데 자리 잘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 c383 ..

주말엔 집사람 김장 도와 준다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 난 잠시만해서 괜찮은데 집사람은 이틀내내 끙끙 앓네요. ^^ 어제 저녁에 둘이서 찜질방가서 2시간 지지고 왔는데도 아직 팔이 아프네요. 벌써 12월입니다. 블로그 친구분들 남은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엔 씨..

콜레오룸 밑에 있는 녀석이 쭈글거리며 꽃대를 밀어 올리고 하나는 꽃대가 끼여 있어 물이 부족한가 싶어 물을 조금 주었더니 위에 있던 키큰 콜레오룸 몸통이 찢어지며 꽃대가 나오네요. ㅠㅠ 직장창가의 후커리도 꽃대를 살짝 밀어 올립니다. ^^ 대박발아 화분입니다. ^^

내일부터 장마라네요. 난간걸이대 씌웠던 비닐을 벗겨 버렸는데 장마라 다시 구하려니 어렵네요. 김장용 비닐이 김장철이 아니라 동네 슈퍼 다 뒤져도 없네요. 오늘 퇴근하면 내놓은 화분 24개 다 들여놓아야겠습니다. 5월 말부터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습니다. 운영계획서 작성,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