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고 째지고...ㅠㅠ 그저께 물을 줬더니 옆구리 터지고 어깨 째지고 난리났습니다. 오체니아나 옆구리가 다 터져 버렸습니다. ㅠㅠ 다른 녀석들은 물을 줬더니 키가 쑥 자라서 밑둥에 연두색이 보입니다. 어떤 녀석들은 흔들거리기도 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물만 주면 쑥 웃자라 흔들흔들 거리다가 몇일 지나면 다시 고정.. 리톱스 8월 2010.08.29
옵탈모필름.. 파종한지 일년이 된 옵탈모필름입니다. 엄청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작년 8월 5일 파종한 것이서 만 일년이 지났습니다. ^^ 이녀석들은 8월 23일 파종한 애들인데 위의 사진에 있는 애들보다 18일 늦게 파종했지만 크기는 엄청 더 작습니다. 밀식이 되어 그런가 봅니다. 리톱스 8월 2010.08.09
옵살모필름 채종 옵살모필름 씨방을 열었습니다. 씨방이 작아 별 기대를 안했는데 씨앗이 엄청 나오네요. ^^ 어린 옵살모필름입니다. 구엽이 쭈글거리며 말라가고 있습니다. 녀심님 조언에 따라 햐얀 상자에 12개씩 담아 두었던 화분을 꺼 냈습니다. 이러면 화분 바닥으로 바람은 잘 통하겠지만 물을 주려면 엄청 힘들.. 리톱스 6월 2010.06.28
몇일만에 리톱스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땅히 사진찍을 소재거리도 다 떨어지고 해서 게으름 피다가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 화분을 옮기다가 뿌리부분이 몽창 떨어져버렸습니다. ㅠㅠ 하는수없이 몸통만 용토에 심어 두었습니다. 신엽이 나오려고 창이 벌어지려고 하는데... 통통한 구엽을 말려야하는데 뿌리를 내리기 위해 할수.. 리톱스 6월 2010.06.07
알비니카와 루비... 제가 예뻐라 하는 알비니카와 루비입니다. 알비니카는 레슬리여서 그런지 웃자라지도 않고 튼튼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작년엔 그냥 탈피만 했었는데 올해는 씨방을 물고 배분할 중인 예쁜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씨방물고 배분할 중입니다. 얘도 배분할 중입니다. 이녀석은 아주 작은 녀석인데 .. 리톱스 4월 2010.04.09
아주 천천히 ... 눈에 보일정도로 확확 변하는 건 없지만 매일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게 리톱스 같습니다. 제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면서 점점 자라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복된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딘터란투스가 첫탈피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 리톱스 1월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