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창원의 강한손님댁처럼 스펀지 저면여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tataki님께 전화로 물어 겨우 스펀지를 구했습니다. 1인용 요랍니다. 가격은 만원하더군요.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여과상자는 천냥 백화점에서 천원하더군요. 4.5리터짜리입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었습니..

배설물이 너무 쌓여 할 수 없이 걸이식 여과기를 설치했습니다. 아리스 10W짜리는 너무 센것 같습니다. 출수구에서 나오는 물살에 난주, 토좌금, 크라운베타가 막 밀립니다. 수량조절 밸브로 거의 다 잠궈 놓고 구피산란통으로 수류를 줄이고 있습니다. 다른 녀석들보다도 토좌금들이 걱정입니다.

거실 수조가 항상 뿌옅게 되어 있어서 거의 이틀에 2/3씩 환수를 해줍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여과효율이 좋은 저면여과를 같이 설치하는 것입니다. 여과판을 상자에 넣고 그안에 모래를 넣으면 청소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젠 물갈이에서 해방되어야 할텐데... 분명히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지금 ..

어제 내지른게 이제 도착했습니다. 세라 스펀지 여과기 150리터 2개 세라 스펀지여과기 60리터 1개 30cm 막대에어스톤 1개 100W 히터 극소 에어스톤 2개 제일 맘에 드는게 스펀지 여과기입니다. 슬로베니아산입니다.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피*피쉬가 제일 쌉니다. 가격차이가 스펀지 여과기하나에 6,000원 정..

자작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깨지고 손가락 몇번 찔리고 물집도 생기고... 모양은 그럴듯 한 방수가 문제입니다. 보기 싫지만 기능을 살리기 위해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모양이 영 엉망입니다. 제가 만들어 주기로 한것 다 취소입니다. ㅋㅋㅋ 대신에 이번..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만만찮습니다. 방수공사가 잘못됐네요. 물을 담아 보니깐 물이 유입구측에서 막 새나옵니다. 잘 말린뒤에 방수 공사를 다시 해야 겠습니다. 크기도 너무 큰것 같습니다. 물을 담아보니깐 무게가 엄청나네요. 다음에 만들때는 좀 더 작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만들때 어려운 점은 ..

상면여과기를 지난 토요일 설치를 해두고 오늘(월요일)확인해보니 물은 상당히 맑아진것 같은데 상면여과기 밑에 난주들이 다 숨어 버립니다. 측면여과기를 눕혀 놓고 파이프로 수면위로 올렸는데 측면여과기의 W수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물살이 상당히 세게 나옵니다. 난주들이 소심해 질것 같습니..

주말에 블로그 에러가 생겨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직장수조 스펀지여과기가 막혔는지 에어나오는게 시원 찮아서 집에 예비로 사놓은 새 쌍기 스펀지여과기를 설치했는데도 잘 안나옵니다. 에어스틱의 에어는 잘 나오는 걸로 봐서 기포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상면여과기로 바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