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L144 부화 오늘 아침 출근하다 차를 돌렸습니다. ^^ 산란통을 깜빡하고 잊고 나왔거든요. 다시 집으로 가서 산란통을 챙겨 직장 수조 산란상에서 열심이 지느러미질인 아빠 안시를 괴롭혔습니다. ^^ 산란상을 털어내니 20개 조금 더 되는 어린 안시가 난황을 달고 꼬물거리고 있습니다. 크기.. 산란&치어 2012.01.11
안시와 crs 직장 수조에 있는 안시와 crs입니다. 안시는 스크리버님표 눈이 까만 L144 개체입니다. 탈락한 녀석 한마리도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끼청소보다는 히까리 사료를 더 잘 먹는 녀석입니다. crs는 집의 탈락 개체를 모아 둔 녀석들입니다.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모르겠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2008.06.11
안시치어들.. 안시치어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젠 제법 안시티가 납니다. 호박을 제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1차 치어입니다.^^ 엄청난 2차 치어가 대기중이고 오늘보니 3차로 또 알을 붙였습니다. 으미~~~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29
안시 치어들 부화.... 수컷이 몇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들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기 위해 지느러미질만 열심히 하더니 오늘 부화했습니다. 역시 알이 엄청 납니다. 털어 낸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산란상에서 털어 내었습니다. 수컷 어미는 결국 나오지 않아 그냥 수조에 넣어 줬더니 작은 치어들도 제법 나오..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25
안시 알들... 2차 산란한 안시의 알 사진입니다. 수컷이 산란상안에 들어가 열심히 부채질 중입니다. 먹는 것도 거른채 오직 알의 부화에만 전념하는 것 같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23
안시2차 산란... 수컷 1마리에 암컷 6마리있는 상태에서 수컷이 아주 센가 봅니다. ㅎㅎㅎ 1차 치어들이 이제 난황을 거의 다 소비해갈 무렵 다시 다른 암컷을 꼬셨나 봅니다. 산란상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부채질 중입니다. 먹지도 않고 아주 처절한 부성애인 것 같습니다. 1차 치어들은 이만큼 자랐습니다. 이제 먹이..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21
안시치어들... 수컷 돌리와 암컷 알비노 사이에서 태어난 치어들인데 치어들이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것 같습니다. 내일쯤 난황을 다 소비하면 먹이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18
안시 부화했습니다. ㅎㅎㅎ 안시가 5일만에 부화했습니다. 무정란인가 하고 몇번 꺼내 봤는데 어제 저녁 늦게 집에 와보니 난황을 달고 있는 치어가 보입니다. 엄청 큽니다. 난황달고 있는 안시치어가 3~4주 키운 난주만큼 큽니다. ^^ 눈이 빨간 녀석과 까만 녀석이 섞인 것 같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16
안시 산란... 알비노 안시4마리와 돌리 3마리 안시를 키우고 있는데 이중 수컷 1마리에 암컷 6마리 입니다. 전부 성어가 다 되었는데 산란을 안하길래 산란상을 여러 종류로 넣어 주었습니다. 따개비. PVC 파이프, 담뽀뽀에서 공구한 도자기 산란상, 북부해수욕장에서 주운 조개껍질을 넣어 주었는데 녀석이 선택한건.. CRS, guppy, 수초일기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