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밀리스 새집 이틀간 경주 세미나 갔다가 오늘 돌아왔습니다. 저녁 식사후 북부해수욕장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 파도가 거칠게 치더니 백사장에 조개껍질이 많이 떠내려 왔습니다. 직장의 이끼 낀 시밀리스 집을 새집으로 갈아 줄 욕심으로 몇개 주워왔습니다. 다행히 소라 속은 깨끗하게 비어있더군요. .. CRS, guppy, 수초일기 2008.02.26
시밀리스를 위한 새집 마련했습니다.ㅎㅎㅎ 아침에 죽도시장에 가서 소라를 조금 사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아주 싱싱한 소라입니다. 역시 재래시장은 활기가 넘치더군요. 커다란 대게, 바닥에 부어 놓고 파는 전어, 싱싱한 오징어 한상자 만원, 개복치, 대구, 새우 등이 많더군요. 소라는 삶아서 �있게 먹고 깨끗한 시밀리스 집을 .. CRS, guppy, 수초일기 200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