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죽도시장에 가서 소라를 조금 사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아주 싱싱한 소라입니다.
역시 재래시장은 활기가 넘치더군요.
커다란 대게, 바닥에 부어 놓고 파는 전어, 싱싱한 오징어 한상자 만원, 개복치, 대구, 새우 등이 많더군요.
소라는 삶아서 �있게 먹고 깨끗한 시밀리스 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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