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와 난초 조금 밝은 렌즈로 사진을 찍으니 역시 조금 낫네요. ^^ 오늘 아침엔 crs들이 엄청 활발하게 헤엄쳐 다닙니다. 지금은 브라인 슈림프를 줬더니 바닥에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tflog님이 주신 난초의 신아가 제법 많이 올라 왔습니다. 복륜이 보이죠? ^^ 난쮸사랑님이 좋은 난석을 들고와서 새로 심어 주어 .. CRS, guppy, 수초일기 2008.04.05
난초와 분재 어제는 급하게 포항번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난쭈사랑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허접한 우리집 수조 구경하고 난을 2개나 주시고 분갈이도 다 해주셨습니다. ^^ 오천에 아주 �있는 메기 매운탕집에서 저녁을 먹고 구룡포 혜안님댁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풀내음님 내외분, 혜안님 내외분, 난쮸사랑님과 .. 기타 2008.04.02
베란다에 있는 분재들... 난주를 시작하기 전 취미가 분재입니다. 아파트에선 대작은 엄두가 안나 소품위주로 키웠습니다. 요즘엔 관리를 안해 영 엉망입니다. 예전에 모양이 괜찮았던 삼나무입니다. 쌍간인데 이제 수형이 거의 다 흩어러져 버렸습니다. 가위질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나무는 취목한 모과나.. 기타 2008.01.13
소사나무 분재 난주를 시작하기 전에 참 많이도 사다 모았습니다. 분재를 한지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괜찮은 녀석들은 분재원에 맡겨 두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일조가 부족한 아파트에서 소나무 종류는 한계가 있더군요. 단엽처리를 해도 예쁘게 되질 않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모과나무.. 기타 2007.03.29
이젠 소품 분재도 가꿀수 있답니다. ^^ 남향으로 옮기고 나서 예전에 하던 분재 중 소품 2개를 직장 남쪽 베란다로 가져왔습니다. 삼나무와 성휘하는 연산홍 종류입니다. 꽃망울이 맺혀 있으니 곧 개화할 것 같습니다. 철사걸이와 전지를 2년 정도 하지 않았더니 모양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좀 여유있게 살아야 겠습니다. 야간 수.. 기타 2007.03.06
베란다 분재를 정리할까? 베란다 분재가 너무 많아서 일요일 온 누님네와 대전 사는 동생에게 8개 정도 나눠주고 나니 베란다가 휠씬 넓어 졌습니다. 이제 남은 건 60개 정도입니다. 꽃가게 하는 누님 친구 50만원에 사겠다네요. 처음에는 그냥이라도 다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겠다는 사람이 나오니깐 본전 생각이 .. 난주 사육일기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