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아직 성체가 아닌 레슬리의 탈피모습입니다. 구엽이 말라가면서 중간이 푹 꺼지는게 가장 이상적인 탈피 모습인것 같습니다. 직장 창가에서 열심히 탈피를 준비하고 있는 레슬리들입니다. 최고최저 온도계가 제가 직장을 비운 몇일 사이 최저 온도가 7도였네요. 별탈없이 무사히 잘 견디고 있습니다. ..

베란다에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던 엔젤트럼펫에서 응에가 발견되어 응에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약을 몇차례 방제를 했는데도 잎뒤쪽과 거미줄 같은데 데롱데롱 메달려 있는 응에가 보입니다. 리톱스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우리집 루비도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습..

이제 리톱스 꽃대들이 하나 둘씩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창이 벌어질 생각도 안하던 녀석들이 어느 순간에 머리를 쏘옥 내밀고 있습니다. ^^ 토요일 저면관수를 충분히 해주었더니 용토가 조금 축축해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리톱스 이름표중 손으로 적어 두었던걸 전부 바꿔 주었습니다. c32 레슬리..

예쁘게 탈피하고 있는 레슬리와 못난이 탈피를 하고 있는 리톱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탈피를 하고 있는 레슬리들입니다. 단추구멍이 살짝 열리면서 구엽이 말라가는게 이상적인 탈피 같습니다. ^^ 못난이로 탈피 중인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채종해서 뿌린 녀석들인데 엄청 많습니다. ..

파종한지 1년 5개월에서 1년 8개월 정도된 리톱스들입니다. 올 가을에 부쩍 자란것 같습니다. c363 펄비십스 아우레아입니다. 이젠 창이 맞닫기 시작했습니다. 줄맞춰 심은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심은게 보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c362 브롬필디 슐프레아입니다. 브롬필디도 초심자에겐 적당한 것 같습..

2009년 파종해서 키운 레슬리 2번째 이식을 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2009년 5월 6일 파종해서 키운 레슬리들입니다. 레슬리 몇개에서 채종해서 뿌린 씨앗이어서 모양이 아주 다양합니다. 몇몇 지인분들께 뽑아 나눠 주다보니 모양이 이상해져서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

직장에서 키우는 레슬리 키를 좀 줄여보려고 물을 계속 줄였더니 약간 쭈글거려 지난 주말에 물을 뜸뿍 주고 퇴근했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탱탱해졌습니다. ^^ 씨방 달린 레슬리 사서 작년 5월달에 파종한 레슬리입니다. 몇가지가 섞여 있습니다. 주변 아는 분들께 몇개씩 뽑아 나눠 주다보니 구멍이 ..

믹스 중에 예뻐 보이는 애들 한두개씩 뽑아내서 독채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뽑아낸 애들입니다. ^^ 작년 같았으면 벌써 꽃이 피었을 레슬리들이 올해는 덩치만 키우고 있습니다.

레슬리들이 많이 빵빵해졌습니다. ^^ 이녀석이 레슬리중 제일 얼굴이 큰 녀석입니다. 비교해보기위해 100원짜리를 한개 얹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이녀석도 작년에 머리가 한개였는데 올해 쌍두가 되면서 이렇게 자랐습니다. 약간 삐딱하게 자랍니다. ㅠㅠ 기왓장에서 자라고 있는 얼큰이입니다. ^^ ..

레슬리는 왠만하면 납짝하게 예쁘게 자랄줄 알았는데 이녀석들은 체형이 영 아닙니다. 작년엔 1두짜리 였는데 2두, 3두로 배분할 한건 좋은데 길이만 자꾸만 길어집니다. 똑 같이 물을 주었는데도 길어지는 녀석은 길어지기만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녀석들은 물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체형이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