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오늘 아침에 발견했는데 리톱스 키우면서 처음보는 모습입니다. 올리바시아 쌍두인데 이게 뭘까요? 아래 사진에서 이상한것 발견했나요? 조금 확대했습니다. 분명히 꽃대 같은데 왜 저기서 나올까요? ^^ 구엽이 덜 말마른 상태인데 신엽 아래쪽 밑둥에서 꽃대가 올라옵니다. ^^ 꽃이 피고 ..

오늘 아침에에도 출근전에 급히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 꽃대 올리는 녀석들도 몇개 보이네요. ^^ 우리집 c56a의 모주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구엽이 안말라 애태웠는데 다행히 꽃대를 올리네요. ^^ c6a 레슬리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파종 후 첨보는 꽃대..

어제 밤엔 제법 쌀쌀하더군요. 난간걸이대 리톱스들이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화준비중인 애들은 너무 추워 개화가 안될까봐 베란다로 들이고 어린 애들은 난간걸이대로 내 몰았습니다. 오늘도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파종한 국장옥인데 발아용토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 같아서 ..

오랫만에 일찍 퇴근해서 저녁먹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프던 허리도 좀 낫고.. 아마 근육이 뭉쳤나 봅니다. ^^ 선인에서 산 믹스루비씨앗입니다. 2013년 4월 9일 파종했는데 빨갛게 물이 잘 들고 있습니다. 이번 발아 용토에 섞은 배양토가 영 안좋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

제가 애지중지하는 리톱스 사진 올려 봅니다. ^^ 항상 우리집에서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한 녀석은 그냥 원종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이녀석이 비싼 이유는 잘 자라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 별사탕님표 바커스입니다. ^^ 은하수님표 c128a와 바커스입니다. 바..

주말 강풍에 많은 비가 온다고 조심하라는 뉴스와 아파트 방송이 계속 나와서 난간걸이대에 내 놓았던32개의 화분을 다 들여 놓았는데 생각보단 바람이 세진 않았네요. 비가 온다면 매번 들여 놓기 귀찮아 비닐 지붕을 씌웠습니다. ^^ 아들내미와 집사람은 수학 경시대회 나가고 심심해서..

카라스몬타나로 추정하는 녀석이 탈피중입니다. 처음엔 카라스몬타나로 확신했었는데 이제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집니다. ^^ 구엽이 엄청 천천히 마르는 것 같습니다. ^^ 파종해서 키운 후커리가 멋지게 자랐습니다. 4개 심어 두었는데 한개가 녹아 내려 허전했었는데 한 녀석이 배분할해주..

2012년 8월 17일 파종한 리톱스 일부입니다. 같은 날 파종했는데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 파종해서 키운 c56a에서 받은 씨앗을 성체로 키워 꽃을 보고 수정시켜 얻은 씨앗 발아시킨 것입니다. ^^ 콜레오룸도 씨앗 키워 만든 성체에서 받은 씨앗으로 파종했습니다. 한번 살짝 엎은 적이 ..

별사탕님이 레드 올리브 씨방 한개 주신다고 하더니 어젠 포항에 올 일이 있다면서 잠시 만났는데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씨방 한개인 줄 알고 집에 와서 열어보니 씨방달린 레드 올리브 성체랑 리톱스랑 비료까지 챙겨 주시네요. 정성스럽게 뿌리를 정리하고 잘 심어 주었습니다. 씨방..

부처님 덕분에 느긋한 휴일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 반사판꺼내들고 베란다에 앉아 사진을 몇 컷 찍었습니다. 나비소년님이 나눠 준 애들입니다. 작년 10월 30일 나눔받아 심은 애들입니다. c111a green soapetone입니다. 2개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할리의 특성을 잘 몰라서 이녀석에 대해선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