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모르타와 못난이 디버겐스.... 몸통에 상처가 조금 나고 탈피할 생각을 전혀 하질 않던 몸짓이 거대한 마르모르타였었습니다. 엉성한 용토에 갈아 심고 나서 뿌리를 내리라고 물을 조금 줬더니 창이 조금 벌어졌습니다. ^^ 반가운 모습입니다. V자형 체형을 가진 애들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리야님 댁엔 쉽게도 잘만 탈피 하.. 리톱스 5월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