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블로그와 카페 친구들에게 나눔 받은 고급 종 씨앗 발아 결과 보고입니다. ^^ 별사탕님표 c388인데 역시나 어렵네요. 혹시나 실패할까봐 2번에 나눠 파종했는데 2번째 파종은 발아 실패했습니다. 이녀석들은 2014년 5월 27일 파종했는데 엄청 천천히 자라네요. 2014년 9월 2일 파종한 데이지님..

데이지님이 나눠 준 올리바시아가 우리집에 온지 몇년 되었는데 머리는 7두로 늘렸고 올해는 꽃대 7개를 동시에 올립니다. ^^ 역시 난간걸이대에 내놓는게 보약인가 봅니다. 내년엔 몇두가 될지... 뿌리 잘 내린 뒤 난간걸이대에 내 놓았더니 쭈글거립니다. 사진도 흔들렸네요.^^ 이 녀석들..

2010년 5월 6일 파종한 루쉬오름 신엽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녀석들 엄청 천천히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만 보면 속이 상합니다. 2012년 8월 17일 파종한 c272a 해머루비인데 이모양입니다. ㅠㅠ 2봉 사서 2개의 화분에 나눠 파종하고 키웠는데 붉은 색은 딱 1개 나왔습니다. ㅠ..

2013년 4월 14일 파종한 국장옥인데 탈피하는 녀석들이 한두개씩 보이는데 실핏줄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발아용토가 자꾸 딱딱해져서 첫 탈피전에 이식을 해주었더니 몇개가 녹아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것도 국장옥인데 실핏줄 있는 녀석이 몇개나 나올지.... 2013년 10월 9일 파종한 카라..

2013년 4월 14일 파종한 국장옥인데 발아용토가 점점 딱딱해져서 첫 탈피전에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첫 탈피한 녀석도 있고 지금 구엽이 말라가는 녀석들이 제법 보입니다. ^^ 첫 탈피 마친 한녀석은 그냥 쥴리입니다. ㅠㅠ 2개는 물렀고요... 2013년 10월 9일 파종한 c285 카라스몬타나입니다. ..

홍콩 다녀 와서보니 데이지님이 나눠 준 올리바시아가 꽃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7두 중에 3개 꽃대가 보입니다. 오늘은 퇴근하면 실내로 들여 볼까 합니다. ^^ 카라스몬타나는 수정을 해주었는데 씨방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 꽃대가 휘어집니다. 구엽이 늦게 마르지만 제할일은 열..

프로젝트때문에 엄청 정신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일이 이상하게 꼬여 전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게 되어 잠시 짬이 났습니다. ^^ 아침에 잠시 짬을내서 노란색 톤이 나는 리톱스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이젠 탈피가 거의 다 끝난 리톱스도 있고 아직 구엽이 두꺼운 리톱스도 있습니다.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