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오늘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스마트폰에 접사렌즈를 꼽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리톱스 표면이 매끈한것 같아도 10배로 확대하니 까칠까칠하군요. 폰으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에서 잘라내었습니다. 맘에 딱 드는 사진은 몇장 밖에 없네요.^^ 사진을 클릭해보면 까칠까칠한게 보일겁니..

이식한 c363 아우레아가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 블로그 친구인 녀심님 하사품입니다. 울룩불룩해졌으면 좋겠는데...^^ 파종해서 키운 광옥이가 엄청 잘 자라고 있는데 아직 수정은 성공해보진 못했습니다. ^^ 파종한 알오이놉시스도 수정은 해본적이 없네요.

아침에 베란다에서 오랫만에 리톱스가 아닌 다른 녀석을 찍었습니다. ^^ 나눔받은 다육식물인데 이름이 아드로미츄스인가 한것 같은데 다른 분들 블로그에 가봐도 이렇게 생긴 건 별로 없던데....^^ 파종한 알오이놉시스가 점점 커져서 화분을 덮으려고 합니다. ^^ 여러 군데 나눠 ..

경석과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배합토에서 성장이나 뿌리 내림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식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지 못하고 카라스몬타나를 뽑아 이식해 보았습니다. ^^ 100% 경석으로만 심은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자신이 없어서 조금 작고 못난 녀석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

2010년 5월 6일 채종해서 숙성과정 없이 5월 13일 파종한 c36a 알비니카 새싹이 이제야 발아하는 것도 보입니다. 5월 6일 채종해서 대부분을 희동이님께 보내고 시험삼아 20~30립 파종해 봤는데 일부는 파종한지 4~5일만에 발아했지만 관리 잘못으로 많이 녹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3달이 다 지나가는 지금 발..

연일 30도를 넘어 가는 날씨에 지쳐 갑니다. 어젠 33.8도를 넘겼다더군요. 몇일 전 까지만하더라도 밤엔 시원하더니 어제 밤은 열대야같더군요. 너무 더워 리톱스 사진찍기도 귀찮아집니다. 올리바시아 같은 종인 줄 알았는데 다른 녀석 같습니다. 보랏빛이 조금 감도는 녀석은 아마 c162b 같은데 왜 저리..

우리집 리톱스 중에서 탈피가 제일 늦어지는 애들입니다. 올리바시아, 카라스몬타나, 살리콜라, 펄비십스가 늦어지네요. 특히 펄비십스가 제일 골치 아픕니다. 옵살모필름도 탈피 끝물입니다. 광옥이 꽃대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직접 파종해서 키운 군옥과 광옥입니다. 군옥은 오십령옥과 무지 헷갈립니다. 같은 날 파종한 아이들인데도 모아심기 한 애들의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창이 반들반들한게 윤이 납니다. ^^ 따로 한개씩 심어 둔 군옥입니다. 많이 있었는데 여기 저기 나눠주고 이젠 몇개 안남았네요. ^^ 한봉 파종해서 ..

기베움, 타이탄옵시스, 광옥, 군옥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전부다 파종해서 키운 녀석들입니다. ^^ 이리저리 나눠주고 나니 남은게 몇개 안되네요. ^^ 처음엔 예쁘게 자랐는데 지금은 이리저리 마구 탈피를 해서 모양이 보기 싫게 변했습니다. 타이탄옵시스는 큼지막한 씨방을 달고 있습니다. 수정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