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어 가는 날씨에 지쳐 갑니다.
어젠 33.8도를 넘겼다더군요.
몇일 전 까지만하더라도 밤엔 시원하더니 어제 밤은 열대야같더군요.
너무 더워 리톱스 사진찍기도 귀찮아집니다.
올리바시아 같은 종인 줄 알았는데 다른 녀석 같습니다.
보랏빛이 조금 감도는 녀석은 아마 c162b 같은데 왜 저리 탈피가 늦은지 모르겠습니다.
탈피 끝나고 선선해 지면 다른 화분에 심어 줄까 합니다.
c327 카라스몬타나도 엉망진창으로 탈피중입니다.
구엽은 마를 생각도 안합니다. ^^
c64 쥴리도 배분할하는 건 좋은데 왜 이리 구엽이 안마르는지요...^^
구엽 잘 마르라고 화장토를 아주 굵은 용토로 교체했습니다.
카라스몬타나 씨앗 파종한 애들입니다.
이것도 카라스몬타나 파종한 애들입니다.
엄청 많은데 모양이 엉망입니다.
광옥 꽃대를 문지 한참되었는데 아직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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