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밤에 비가 내릴까봐 문을 꼭꼭 닫아두고 퇴근했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문을 열어보면 열기가 후끈 느껴집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창문을 다 열어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틉니다.
15년이 다 되어가는 에어컨이라 거의 선풍기 수준입니다. ^^
오늘은 냉장고 문들 약간 덜 닫혀 있어서 냉동고에 얼음이 가득찼습니다. ㅠㅠ
냉장고 코드를 빼고 녹은 얼음을 떼어내니 손이 얼얼합니다.
다른 집 슈도트론카텔라는 꽃도 피던데 제 슈도는 꽃 필 생각을 안합니다.
작년엔 분명히 꽃이 핀 녀석들이라 작은 씨방이 지금도 달려 있는데...
c214
c71
c315
c264
c351a 말라치테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씨방을 뜯어낼 생각입니다.
c128 오체니아나입니다.
아주 통통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다음주부터 출근을 안할것 같아 오늘 전부다 저면관수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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