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이젠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어젠 집앞 길 건너 GS 슈퍼 마이크에서 들여오는 소음때문에 도저히 못참고 내려가서 한소리 했습니다.
호객행위하는 대형 스피커로에서 시끄럽게 흘러 나오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못참겠다고...
계속 시끄럽게 하면 소음측정해서 시에 민원을 넣겠다고 어름장을 놓았습니다. ^^
스피커 소리만 조금 낮추고 매장 방풍문을 확실히 닫아 달라고 하니 부점장이란 사람이 우리 아파트 쪽을 향하고 있는 실외 마이크를 다 떼어 내겠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니 조금 조용해졌습니다.
여름철이라 다들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다보니...
더워서 그런지 점점 까칠해져만 갑니다. ^^
Rose of texas가 탈피중입니다.
딱 3개 살아 남았습니다.
c394 그락이입니다.
그냥 언듯보기엔 슈도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
딘터란투스는 탱탱하게 여전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들어 있었던 믹스들인것 같습니다.
파종한 c131 테리칼라입니다.
너무 바짝 말라 저면관수를 해주었더니 용토가 축축해졌습니다.
c316 루키오룸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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