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좌금 사육일기 53

오늘 아침에 흰색 토좌금 한마리 또 별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베란다로 가보니깐 흰색 토좌금이 누운체로 죽어 있습니다. 이젠 속수무책인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조금씩 부분 환수도 해주고 배설물도 뽑아 내며 정성스럽게 관리해도 떠나가네요. 이러다 다 죽일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