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를 너무 오랫동안 봉지에 넣어 두었고 이수조 저수조로 옮겨 다니다 스트레스가 심했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깐 수컷 전멸에 암컷 3마리 남아 있네요.
날씨도 그렇고 아침부터 약간 기분이 안좋습니다.
당분간 수초수조엔 물만 계속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CRS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물벼룩 같던 새끼들은 보이지 않지만 데친 시금치가 없어 클로렐라를 넣어주니깐 깡충깡충 뛰어 와서 클로렐라를 덮치네요.
이 재미로 CRS를 키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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