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담뽀뽀 회원에게 배운 내용입니다.
준비물 : 바이스 플라이어 or 뻰지, 야외용 가스버너, 바늘
원리: 입수 되는 에어를 잘게 부셔 넣은 원리입니다.
저가 중국제 스펀지 여과기는 그냥 에어가 쭉 위로 올라 가버리지만 테트라나 세라같은 약간 메이커가 있는 여과기는 안에 기포를 잘게 부수는 요철이 보입니다.
이부분에 때가 끼면 기포기가 뻑뻑 거린다더군요.
에어가 입수되는 부눈에 작은 구멍을 내서 에어가 작은 크기로 입수되게 합니다.
스펀지만 분리시킨 스펀지 여과기입니다.
분리시키면 빠집니다.
이부분에 바늘을 달군 뒤 작은 구멍을 뚫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구멍을 뚫기 싫으신 분들은 분리시킨 뒤 스타킹 같은 걸 덮어 다시 조립해도 효과는 비슷하다고 합니다.
'자작방(DIY)&여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짱 먹이통 (0) | 2006.08.27 |
---|---|
자작 수조 옮기다 깨버렸습니다. 에고고~~ (0) | 2006.08.26 |
포항 담뽀뽀 회원들과 같이 수조를 만들었습니다. (0) | 2006.08.25 |
저면 스펀지 여과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0) | 2006.08.10 |
백마님~ 이건 어떤가요? (0) | 2006.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