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쯤인가 난주를 무료 분양해준 포항 담뽀뽀 회원들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8명이 모였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군요.
전부다 아주 멋진 분들 같았습니다.
돼지고기를 구워 먹고 2분 댁을 방문해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구사마님의 학원에 있는 수초어항입니다.
아주 멋져 보입니다.
청경어항이란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외부여과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탄입니다. 고압이더군요.
솔레노이드 밸브도 오늘처음 구경했습니다.
구사마님 학원을 구경하고 나서 Bioman님댁으로 쳐 들어 갔습니다.
해수어입니다. 아주 멋지더군요.
생각보다 은근히 까다롭고 장비도 많이 필요하더군요.
스키머란것도 구경했습니다.
요정도 되는 어항이 한개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2자짜리라는데 담뽀뽀엣 45,000원 정도에 공동구매했다더군요.
다른 수조의 상단입니다.
프론, 스마트라, 플레코, 애플 스네일등이 있더군요.
하단부분입니다.
주로 패각종과 구피입니다.
제가 분양해준 난주와 강호금도 잘 자라고 있더군요.
윗수조에 먹이를 한번 줘 봤습니다.
엄청난 양의 비트를 그냥 부어 넣더군요.
즉석 무료 분양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름 모르는 패각종을 무료분양해주더군요.
한마리에 2만원 정도 한다던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전 열대어 수조가 없어서 이끼와 찌꺼기 청소를 해준다는 애플 2마리를 얻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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