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 사육한다고 관심을 좀 소홀했더니 메인 PVC수조에서 계속 피해가 속출합니다.
란쭈님한테 최근 경매에 받은 홍백이, 품평회 나갔던 홍백이에 이어 어제 움직임이 약간 줄어던 경매받은 백마님표 코우사카 수컷이 오늘 아침에 별이 되었습니다.
몇일전부터 움직임이 시원찮던 녀석을 어제 저녁 퇴근 후에 자세히 관찰해보니깐 몸에 백점병이 생긴것 같아서 치료수조를 만들었습니다.
한자 수조에 히터를 설치하고 소금과 아구텐을 조금넣어 에어레이션을 해주었는데 아침에 보니깐 그대로 별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발생한 백운병이 의심스럽습니다.
몸에 코같은게 또 붙어 있습니다.
다른 수조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옮길까 비상입니다.
이번에 산란한 코우사카 암컷의 머리에도 흰 가래같은게 생겼습니다.
아~ 괴롭습니다.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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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조에 이렇게 거품도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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