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다렸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10분 서서 기다렸습니다.
연휴라서 차가 막혀서 그런 줄 알았더니 기사가 다른 곳에 맡겨 두었더군요.
여기서 찾은데 또 돈을 달라고 하네요.
역시 시외버스 배송은 완전히 깡패입니다.
배송비도 고속버스보다 많게는 4배에서 2배 정도 비싸고 보관료도 2,000원 받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치어 8마리는 작은 어항에 넣었습니다.
꼬리가 삐뜷어진 녀석 2마리와 모아진 녀석 1마리는 어미 수조에 넣어 주고 5마리만 1자 유리수조에 넣었습니다.
수컷은 우리집 수컷에 비해 약간 작아보이고 약해보입니다.
같이 보내준 사료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백마님~~
코우사카 치어 5마리를 넣어 둔 수조입니다.
잘 안보이죠?
왼쪽 위에 있는 녀석이 이번에 백마님한테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힘 좀 쓸려나~~
같이 보내준 사료입니다.
색깔이 2가지 색인데 냄새가 아주 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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